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비행사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* [[영어]]와 [[러시아어]]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. 영어는 원래 공용어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, ISS는 러시아의 입김이 크고, 상당수의 매뉴얼들이 러시아어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이다.[* 중국은 자체 우주개발을 하고 해외협력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중국 우주비행사들은 러시아어나 영어를 할 필요가 없다. 물론 중국도 엘리트 요원들을 우주비행사로 뽑는데다가, 1세대 우주비행사들 (양리웨이, 징하이펑)은 모두 러시아 가가린 센터에서 연수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둘 다 할 수 있을 것이다.] 특히 이용 가능한 유인우주선이 사실상 [[소유즈]]에 국한된 현재는 러시아어가 우위에 있다. 우주 미션 중 발사/도킹/귀환 과정은 발사체 국가 기준으로 사용 언어를 결정하기 때문이다.[* NASA에서 생중계하는 발사, 도킹, 귀환 영상은 모두 로스코스모스의 영상을 받는 것이고, 러시아어 동시 통역이 나온다.] 특히, 러시아 우주 비행사들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도 러시아어만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현재는 미국 우주 비행사들도 러시아어를 꽤 유창하게 할 정도로 학습한다. 이러한 것들은 과거 [[우주 경쟁]] 시대의 산물이다. * 우주 비행사는 많고 우주선은 적으므로, [[우주]]에 올라가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. [[NASA]]는 물론 [[ESA]], [[JAXA]] 등 친미 국가의 우주개발기구들은 그래서 우주선 안 쏘면서도 우주비행사들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반복하는데, 그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[[니모]]다. * 우주 비행사의 가족들이 겪는 고충은 엄청나다. 갖가지 요인으로 인한 죽음의 위협은 일반 공군 조종사나 [[테스트 파일럿]]들의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은데... 문제는 우주 비행사들 상당수가 '''선발 이전부터 공군-테스트 파일럿으로 복무하며 자기들의 명줄을 재촉한 뒤''' 뽑힌다는 것. 또한 한 번의 미션을 위해 최소한 1년 이상을 시뮬레이터에 틀어박혀 살아야 하는 우주비행사들 역시 가족에 대해 신경을 쓰기가 힘들어서 가정불화가 잦을 수밖에 없다.[* [[퍼스트 맨]]에서 [[닐 암스트롱]]의 부인이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과의 불화가 심해지는 것이 보인다.] [[짐 러블]]처럼 아내와 백년해로하는 케이스가 드문 것도 그래서다. 미군의 유일한 우주비행사 출신 4성 장군인 [[케빈 패트릭 칠튼]]이 [[미르 우주정거장|미르]]로 떠날 때 칠튼의 부인은 양 손에 8살, 6살, 친구 손에 2살, 뱃속에 8개월짜리 딸내미들을 대동하고 새벽 3시에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애간장을 녹여야 했다.[* 칠튼은 이후 [[NASA]]에서 동년배들보다 일찍 나온 뒤 공군으로 복귀하였고 커리어도 잘 풀리며 장군도 되었다.] * 각종 창작물[* 007 문레이커, 프로메테우스, 스타트렉 다크니스, 로스트 인 스페이스, In like flint, 스타쉽 트루퍼스 , 그 외의 60년대 80년대 우주 영화들은 다 이렇다.]에서 젊은 우주 비행사들이 넘쳐나지만,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. 우주인의 꿈을 이루려면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[[공밀레]] 인생을 살아야 하고, 그런 노력으로 우주인이 되면 어느새 마흔이 가까워져 머리숱은 줄고 주름살은 늘어간다. 이런 지적이 많이 나오자 이제는 우주인 배역을 의도적으로 30~40대의 중년 배우들을 많이 뽑곤 하지만, 배우들은 원래 기본 외모가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결국은 이래저래 버프가 이뤄진다. * 그나마 말레이시아 최초 우주 비행사 셰이크 무샤파르 슈코르는 정형외과 의사 출신이지만,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등 비교적 평범하게 살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573234?sid=10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